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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로 해서 감포로 여행을 갔을때 들렸던 엔제리너스 카페!
바로 바다앞 가까이 보이는 바다뷰의 멋진 카페였다. 그냥 커피한잔 주문해보고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봐도 좋았던 곳.

기회가 되면 ㄷ시 이곳으로 여행가고 싶다.
감포로 여행을 가야지 이곳 카페를 갈 수 있는데, 이번 여름 휴가로 생각해 보아야겠다. 시원한 바다 보러!
오늘같이 비오는날 가면 너무나 운치있고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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