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 카페거리

운동 마치고 같이 운동하는 언니드로가 함께 커피 한잔 마시러 갔다. 커피 마시러 간곳은 바로 아파트 단지 뒤에 있는 운양동 카페거리에 있는곳.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곳이다.

이번에 2번째 방문이다.

밖으로 보이는 뷰~푸릇푸릇 한곳이다. 저기 바로 앞 창가자기가 깅장히 치열하다. 서로 이곳에 앉으려고 경쟝이된다.

내가 갔을때에는 다른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앉지를 못했다. 그래도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나는 라떼를 주문하고 언니들은 각자의 아메리카노! 이날 공복 운동을해서 허기가 져서 도저희 아메리카노는 마실 수 없어서 라떼로 주문했다. 살짝 라떼치곤 구수한 맛이없지만 그래도 먹을만했다. 좀더진하면 더 맛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