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경주에 가면 꼭 필수 코스로 들리는불국사. 난 중학교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 성인이 되어서 오랜만에 불국사를 갔는데 그때는 뭐도 모르고 그냥 저냥 돌아다니다가 요즘은 자연과 역사의 새롭고 대단하고 웅장하고 그런걸 새삼 느낀다.

불국사도 마찬가지이다. 해설사 하시는 분이 불국사의 이것저것을 말씀을 해주셨다.

정말 대단하고도 대단한 불국사! 우리나라의 역사의 의대함을 느낄수 있는곳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절이니까 옷차림부터 아무거나 입고 갈수는 없다. 옷차림이 바른지도 한번 보게되고.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도 안된다. 조용히 정숙하는 마음으로 /

자세하고 천천히 불국사를 돌면 1시간정도 걸리는거 같다. 경주 갈때마다 가는곳이지만 매번 갈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곳이라 불국사를 나는 참 좋아한다. 내년에도 경주를 간다면 불국사에 또 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