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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달달한 피자가 맛있어서 오랜만에 고구마 피자를 주문해 보았다. 한때 고구마 피자가 유행을 할때도 있었는데 그렇게 그 유행할때 한참을 먹다가 또 다시 안 먹다가 얼마전에 생각이나서 다시 주문해 보았다. 피자는 아직 정착하지 못한 상태. 그때 당기는 곳이나 아니면 할인을 주로 하는곳에서 주문을 하게 된다.

완전 묵직하니 내 스타일이다. 도우도 꾀나 두툼한 편이다. 피자 치즈도 많이 올라가고 이렇게나 푸짐할 수가~ 한 조각만 먹어도 굉장히 배부른 느낌스~ 정말 피자가 맛잇어야 두 조각을 먹는데 이날 이렇게 배부른 피자임에도 너무 먹고 싶었고 맛있어서 2조각이나 먹어 버렸다.

피자 먹을때는 맥주는 필수~ 집에 쟁겨 놓은 맥주들이많아서 피맥으로 즐겁게 먹기 시작했다! 이런게 행복이지! 요즘 소소한 곳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 그게 정신 건강에도 좋고! 이렇게 맛있고 먹고 싶었던 피자 먹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를 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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